일상, 라이프

코로나 락다운이 풀리고...

널스소현 2023. 3. 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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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구름이 걷혔네...

 

 2019년 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도 이제 슬슬 걷히고 캐나다는 어느새 예전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기다렸을까요? 아직도 중국을 포함한 우리나라, 그리고 소수의 나라들이 아직까지 PCR 검사부터 안티젠을 입국 시에 시행하고는 있지만 3년이란 시간은 정말 길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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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코로나 락다운이 풀리고 남편과 제가 했었던 온타리오주 캠핑에 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예약하는지 가르쳐 드릴테니 끝까지 글을 읽어주세요. 드디어 캐나다도 락다운이 풀리고 캠핑장의 모든 곳은 문을 열었습니다. 나이트 근무가 끝나고 부리나케 준비해서 베리 지역에 있는 KAO(Kampgrounds of America)로 향했습니다. 

 

 KOA 베리에 있는 캠핑 그라운드에 도착을 했었었는데요. 제가 일하고 있을 때 신랑이 전날 밤에 예약을 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예약을 했던 것이라서 준비가 많이 안 되어있었지만, 막상 와보니 공기도 좋고 방도 정말 예쁘더라고요. 저희는 캐빈을 예약을 했었는데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https://nursesohyun.tistory.com/121

 

캐나다 간호사 스토리, 제발 따라하지 마세요. 1탄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제 캐나다 스토리, 제발 따라하지 마세요. 1탄으로 이야기 해 볼건데요. 아무 계획도 정보도 없이 무작정 온 캐나다에서 겪은 좌충우돌 스토리 잘 읽어주세요. 캐나다는

nursesohyun.tistory.com

 

 사실 캠핑을 텐트를 치고 하는 것도 좋지만, 급하게 사이트를 예약한 것이라서 잘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도 있고, 날씨도 조금 저녁에 쌀쌀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통나무집이죠! 캐빈을 예약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씻는 것과 와이파이가 해결되니 마음이 놓였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아실수도 있지만 KOA는 미국에서도 그렇고 캐나다에서도 캠핑을 할 수 있게끔 잘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캠핑장을 보게 되면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바비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식탁도 있어서 바비큐가 완성이 되면 바로 식탁에서 맛있게 BBQ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생동감 있는 영상을 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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