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랜선집들이를 할게요. 집들이하기에 앞서서 저번시간에 있었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저번 시간에는 한국에 있는 대학생들 강의하기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대학생들 강의를 하면서 저도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https://nursesohyun.tistory.com/139
캐나다에 오랫동안 살고 있었지만 캐나다에서 집을 구매하지 못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집을 왜 늦게 구매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유는 한 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집 값이 갑자기 폭등했던 것이 컸다고 할 수 있는데요. 캐나다에서 집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모기지부터 내가 맘에 드는 집을 구경해야 하고, 그 집에 오퍼를 넣게 됩니다. 이렇게 캐나다 집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신경을 안 쓰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꼼꼼하게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키치너라는 동네인데요. 위에 사진은 신랑과 제가 직접 집을 수리하고 꾸미는 모습니다. 아직도 집은 미완성이랍니다. 그만큼 캐나다 집에서 산다는 것은 책임감도 있어야 하고, 부지런해야 이쁜 집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보다는 신랑이 집을 수리하고 관리하는데 개인적으로 시간을 많이 쓴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침대가 완성된 모습인데요. 그 옆에 제가 잘 샀다고 생각하는 조명도 같이 놓을 겁니다. 침대 옆에 협탁같은 것을 만들어서 조명을 올려놓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침대는 아이케아에서 구매를 했고, 신랑이 직접 만든 침대입니다. 캐나다에서 처음 새 침대를 구매한 것이라서 설레더라고요. 이런 설레는 마음이 오래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간단히 간호사 랜선집들이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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