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간호사가 오프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야기를 해볼 건데요. 이 글은 1년 전 코로나 바이러스가 캐나다와 미국에 퍼지기 전에 다녀온 글을 바탕으로 작성했으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약 1년전 신랑과 올란도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놀러 갔다 왔는데요. 그럼 캐나다 간호사 오프(Off) 활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란도를 여행하기 위해서 먼저 토론토에서 올란도로 가는 비행기를 왕복으로 예매를 했구요. 한국에서는 외국여행을 가는 것도 오프를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 눈치도 볼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과도 오프 조정을 해야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캐나다에서 2번은 데이(Day), 2번은 나이트(Night)를 하고 5일은 연속으로 쉴 수 있기 때문에 5일 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