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캐나다 병원 시스템과 한국 병원 시스템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느낀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캐나다&한국 실무 차이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글은 제가 일하는 병원에 연관되어서 쓰는 글이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1. 항생제 반응검사 안티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한국에서는 타조 신(Tazocin)을 사용할 때 무조건 스킨 테스트(Skin Test)를 먼저 해서 음성이 나왔을 경우는 사용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캐나다에서는 스킨 테스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환자가 알고 있는 알레르기(Allergy)가 있다고 한다면 그 계열에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용하다가 알레르기가 생긴다면 항생제를 바꾸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