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 서류준비 똑소리나게 하기 2탄| Canada PR Documentation

 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영주권 서류 준비 똑소리 나게 하기 2탄으로 캐나다에서 요구하는 한국 경력 증명서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영주권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제가 올리는 글을 보고 하나씩 시작해 보시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댓글로 여쭤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준비했던 방식이니 참고 사항으로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서 구독과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2021.05.28 - [캐나다 영주권 준비] - 캐나다 영주권 서류 준비 똑소리 나게 하기 1탄| Canada PR Documentation

캐나다 영주권 서류준비 똑소리나게 하기 1탄| Canada PR Documentation

 

 <캐나다 간호사가 이김? VS 한국 간호사>

https://nursesohyun.tistory.com/13?category=833317

한국 간호사 & 캐나다 간호사|Canada Nurse & Korea Nurse|왜 캐나다 간호사?

 

 제가 드리는 팁으로 한국 경력 증명서를 캐나다에 오기 전에 한국에서 준비하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그 서류 안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갈지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CIC(Immigration and citizenship : 캐나다 이민성) 웹사이트에서 참고한 내용들입니다. 자세한 모든 내용은 CIC 웹사이트에 나와 있기 때문에 웹사이트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 내용들을 몇 번이고 들어가서 읽고, 또 읽어서 서류에 내용이 다 들어갔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성격 탓일 수도 있습니다.ㅠ.ㅠ 기본적으로 경력증명서는 공식적인 병원의 지정 종이에 프린트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병원 로고가 들어간 종이를 이야기하는데요. 제가 일했었던 병원들은 다 병원 로고가 찍힌 다른 종이가 있지는 않고, 서류 안에 로고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담당자의 이름, 병원의 주소, 전화번호, 담당자 이메일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잡 타이틀(Job Title : 직책, 직위)입니다. 잡 타이틀은 보통 한국에서 경력증명서를 떼면 간호사, 또는 병동 간호사 이런 식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거기에 NOC(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 : 직업별 분류 코드 시스템)에 기재되어 있는 코드와 같은 이름이 들어가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RN(Registered Nurse)라고 명시가 되어 있어야 했기 때문에 그렇게 부탁을 드려서 수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잡 타이틀과 함께 업무, Status(신분), 일한 기간과 시간, 연봉과 기타 Benefit(혜택)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원하는 내용들이 정말 많죠? 그래서 한국에서 준비를 하시면 조금 더 수월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원하는 내용들이 다 들어갔다면 서류가 준비된 것인데요. 참고로 저는 혹시 몰라서 NNAS(National Nursing Assessment Service) 준비를 할 때 받았던 직무기술서 번역본이 있습니다. 그것을 같이 서류로 증명했습니다. 제가 나중에 영주권을 받게 된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이 내용에 어떤 내용을 넣고 어떻게 수정을 했는지 등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공유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한국에서 준비해 오면 좋을 한국 경력 증명서에 관하여 얘기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시리즈로 해서 다른 서류 준비 방법에 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