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벌써 캐나다 영주권 서류 준비 똑소리 나게 하기 4탄이 되었네요. 오늘은 학교 서류 준비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영주권 서류 준비에 관한 꿀팁도 알려드릴 테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준비하는 것은 아무래도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따라 하기 쉽게 차례차례 시리즈로 글을 올리 드리고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https://nursesohyun.tistory.com/122
<이런 미드 보면 캐나다 간호사 될 수 있다!?>
https://nursesohyun.tistory.com/16
저번 시간에 학교 서류 준비를 이야기 하면서 WES(World Education Services)라는 곳에서 인증을 받았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이 곳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학교 서류는 인증하는 데 있어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받아서 준비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혹시라도 NNAS((National Nursing Assessment Service)를 준비해야 하시는 분들은 한국 대학교에서 받았던 모든 실라버스(Syllabus : 교수요목)가 필요하거든요. 실라버스를 한국에 있는 간호학과에서 받아서 번역을 해야 하는데요. 일부 학교에서는 영문으로 되어 있기는 서류가 있기는 한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한글 서류를 받아서 번역을 마친후에 학과장님이나 아니면 행정실에 문의를 해서 서류를 최종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나중에 제가 기회가 된다면 제가 실라버스를 어떻게 받았고,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자세하게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제 크게 한국에 계실 때에 이 서류들을 미리 생각하고 계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본인이 졸업한 연도가 10년이 넘었다면,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닐 당시의 실라버스를 다 폐기했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최근 배우는 과목의 실라버스를 받아서 왜 이런 실라버스를 제출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추가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은 나중에 NNAS 서류 준비를 관련 된 포스팅을 할 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중요한 것은 이제 한국에서 나오신 대학교 서류를 위해서는 공식 인정된 기관에서 인정받은 페이퍼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제가 설명해드리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준비했던 방법이니 꼭 이런 방법으로 해야한다라는 것이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저와 함께 영주권 준비를 위한 한국 경력 증명서, 학교 서류에 관한 꿀팁을 알아보았습니다. 캐나다에서 영주권의 마지막 단계인 COPR(Confirmation of Permenent resident)을 받을 때까지 같이 화이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 영주권 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영주권 서류준비 똑소리나게 하기 3탄| Canada EE Documentation (22) | 2021.06.01 |
---|---|
캐나다 영주권 서류준비 똑소리나게 하기 2탄| Canada PR Documentation (8) | 2021.05.30 |
캐나다 영주권 서류준비 똑소리나게 하기 1탄| Canada PR Documentation (12) | 2021.05.28 |
캐나다 영주권 대박 소식 2탄 | Canada PR for Healthcare Worker (19) | 2021.05.17 |
캐나다 영주권 대박 소식 1탄 | Canada PR for Healthcare Worker (11) | 2021.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