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간호사를 만든 인생 미드 1탄|역대 미드 best 6|Canada Nurse Medical Drama|Tob 6 Medical Drama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제 인생 메디컬 미드 6개를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미드, 재미있을 것 같은 미드를 모아봤습니다 :) 미드에 대해서 Top 6를 뽑은 것은 제가 흥미있다고 생각한 순위로 책정을 했으니, 그냥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Grey's Anatomy

 

 Grey's Anatomy는 시즌 16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시즌 1부터 시즌 10까지 거의 2주 안에 다 봤던 미드에요.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Grey's Anatomy는 2005년 3월에 첫 시즌 1이 시작되었고 아직까지 끝나지 않고 이어지는 미드입니다. 기본으로 시애틀 병원이 배경인 메디컬 휴먼 미드입니다. 주인공 그레이스와 그레이스의 친구들과의 로맨스와 의학적인 내용, 그리고 교훈까지 3박자가 잘 어우러진 미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레이스 역의 엘렌 폼페오가 내레이션 같은 것도 정말 마음에 와 닿게 해 주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미드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간호사를 꿈꾸면서 그리고 간호사로 일할 때 함께 울고 함께 웃었던 미드여서 그런지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2. The Good Doctor

 

 The Good Doctor는 한국에서 상영했던 굿닥터를 리메이크 한 미드인데요. 처음 나온 것은 2017년도에 시즌 1이 상영되었습니다. 시즌 3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 원작과 마찬가지로 서번트 신드롬을 가진 주인공 숀이 의사가 되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숀이라는 서번트 신드롬을 겪고 있는 주인공이 한 종합병원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인간적인 모습을 잘 보여 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는 환자들의 의학적인 케이스와 스토리를 잘 담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The Good Doctors는 일본 드라마까지 나왔더라구요.

 

 3. Nurse Jakie

 

 Nurse Jakie는 사실 내용은 감동이 있거나 교훈이 있는 것은 아닌데 주인공이 간호사라는 것이 인상 깊어서 세 번째 인생 미드로 꼽아 봤습니다. 보통 메디컬 드라마의 주인공은 의사인데요. 간호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몇 안 되는 메디컬 드라마입니다. 간단히 소개를 해 드리자면 2009년 시즌 1을 시작으로 현재는 시즌 6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경은 뉴욕 중심가에 있는 병원 응급실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주인공 Jakie가 일을 하면서 스토리를 다룬 미드인데요. 이것을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 도 있는 것이 주인공 재키가 마약중독이라는 점인데요요. 이것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서이지만 마약중독은 중독이니 사실 캐릭터를 강하게 잡지 않았나라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 케어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또 이 캐릭터의 특징입니다. 생각하는 프로세스가 체계적이고 정말 실력 있는 간호사로 평판이 되어 있습니다. Nurse Jakie를 보면서 Modern Family가 생각나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캐나다 간호사를 만든 인생 미드 4위-6위까지는 다음 글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독과 공감 많이 많이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