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구름이 걷혔네... 2019년 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도 이제 슬슬 걷히고 캐나다는 어느새 예전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기다렸을까요? 아직도 중국을 포함한 우리나라, 그리고 소수의 나라들이 아직까지 PCR 검사부터 안티젠을 입국 시에 시행하고는 있지만 3년이란 시간은 정말 길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락다운이 풀리고 남편과 제가 했었던 온타리오주 캠핑에 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예약하는지 가르쳐 드릴테니 끝까지 글을 읽어주세요. 드디어 캐나다도 락다운이 풀리고 캠핑장의 모든 곳은 문을 열었습니다. 나이트 근무가 끝나고 부리나케 준비해서 베리 지역에 있는 KAO(Kampgrounds of America)로 향했습니다. KOA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