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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2

모르면 손해보는 BC(British Columbia)와 ON(Ontario)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제 개인적인 고민이기도 한데요. 바로 어느 주에서 살 것인가? 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신랑과 캐나다에 온타리오 주에 오기로는 4년 차이고, 밴쿠버에서 워킹홀리데이 기간 1년까지 합치면 5년 가까이 캐나다에서 살았던 제가 BC 주와 ON주를 두고 아직도 고민을 하는 것을 보면 역마살이 낀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ㅎㅎ 비씨주와 온주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조언이나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은 작년 여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이 줄어들었을 때 밴쿠버를 놀러 갔을 때입니다. 씨 투 스카이(Sea to Sky) 곤돌라 안에서 찍은 건데요. 굉장히 높고 엄청 높은 구간을 지났을 때의 표정이었네요. 씨 투 스카이 곤돌라를 타고 끝까지 올라가면 만년설도 ..

39일안에 캐나다에서 NCLEX 합격하기

안녕하세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NCLEX 공부 및 합격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감사하게도 RN(registered nurse), RPN(registered practical nurse) 모두 comparable을 받았는데요. 학교 수업 및 실습과 겹치지 않는 날짜를 선택하다 보니, 예상했던 시험 준비기간보다 짧은 기간으로 공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7주 정도를 목표로 정했었는데, 실제 시험준비는 39일을 하게 되었네요. 학교에서 다른 수업도 들어야 하지만 매일 매일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어요. 심지어 실습이 있던 날도 한글자라도 더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찹쌀떡간호'라는 책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짧은 시간에 전반적인 내용을 리뷰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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