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제 개인적인 고민이기도 한데요. 바로 어느 주에서 살 것인가? 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신랑과 캐나다에 온타리오 주에 오기로는 4년 차이고, 밴쿠버에서 워킹홀리데이 기간 1년까지 합치면 5년 가까이 캐나다에서 살았던 제가 BC 주와 ON주를 두고 아직도 고민을 하는 것을 보면 역마살이 낀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ㅎㅎ 비씨주와 온주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조언이나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은 작년 여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이 줄어들었을 때 밴쿠버를 놀러 갔을 때입니다. 씨 투 스카이(Sea to Sky) 곤돌라 안에서 찍은 건데요. 굉장히 높고 엄청 높은 구간을 지났을 때의 표정이었네요. 씨 투 스카이 곤돌라를 타고 끝까지 올라가면 만년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