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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간호사를 만든 인생 미드 2탄|역대 미드 best 6|Canada Nurse Medical Drama|Tob 6 Medical Drama

널스소현 2021. 1. 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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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캐나다 간호사를 만든 인생 미드 1탄에 이어 2탄도 바로 만나 보러 가실까요?

 

 4. House

 

 하우스는 괴팍한 천재 의사의 진단명을 찾아가는 스토리인데요. 그래서 간단히 배경을 소개해 드리자면 2004년 11월 시즌 1이 시작되었고 2012년 5월 시즌 8로 종영을 하였습니다.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는 하우스가 다양한 환자들이 병원에 내방을 하였을 때 그 진단명을 찾아가는 것이 인상 깊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셜록 홈스 같이 논리적인 부분과 특히 병명을 진단하기 위해 환자의 집을 찾아가는 것 또한 이 드라마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환자의 히스토리와 관련된 것들을 찾아가는 과정은 의학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교훈도 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 드라마의 특이한 점은 희귀병을 많이 다루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질병들도 알아 갈 수 있습니다. 간호사로 일하면서 House라는 미드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질병들이 있고, 그 질병들을 발견하는 것을 미드에서 보고 실제 일하는데도 조금은 도움이 되었었던 미드였습니다.

 

 5. Private Practice

 

 5위와 6위는 제가 현재 봤던 미드가 아니고 앞으로 기대가 되는 미드인데요. 특히 Private Practice라는 미드는 그레이 스 아나토미와 연결이 되어있는 미드인데요. 그레이스 아나토미에서 데릭의 전 와이프 에디슨 몽고메리가 LA에 있는 Seaside Wellness Centre로 옮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에디슨 몽고메리가 친구가 LA에서 운영하는 클리닉에 가서 일을 하면서 겪는 일들을 다루었는데요. 이 드라마는 2007년 9월에 시즌 1을 시작으로 2013년에 시즌 6으로 종영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그레이스 아나토미와 이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레이스 아나토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그레이스 아나토미와 마찬가지로 메디컬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짤을 잠깐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리즈가 계속 나온다면 더욱 주목이 가는 미드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6. Chicago Med

 

 마지막으로 6번째 인생 미드는 Chicago Med라는 미드입니다. Chicago Med는 Chicago Fire/Chicago Med/Chicago PD시리즈 별로 여러가지 시리즈를 잘 다룬 것이더라고요. 소방관 이야기를 담은 것 하나, 의학드라마 하나, 이런 식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유튜브 자르오 봤을 때는 가장 제가 추천했던 드라마 중에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병원에서 있는 일들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6위로 꼽아봤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뽑은 인생 메디컬 드라마 1위부터 6위였습니다. 아마 일부 드라마는 보셨던 분들도 있었을 것이고, 일부 드라마는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앞으로 더 이 미드를 보고 보충할 것이 있으면 다음 기회에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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