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NNAS 등록과 면접준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NNAS(National Nursing Assessment Service) 성공적으로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간호사를 준비하면서 시행착오도 있었고, 느낀점도 많이 있었는데요, 저와 비슷하게 캐나다에서의 간호사를 꿈꾸는분들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써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저는 RN77.85%, RPN81.45% 두가지 모두 Comparable!! 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NNAS는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과정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도 따로 하고 있으니 영상으로 확인하고 싶으신분들은 밑에 링크를 타고 확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www.youtube.com/watch?v=JU1pLoe2Bsw

 

 

 

 캐나다 면접을 봤을 때 많이 받는 질문과 그에 대한 예시 답변인데요.

 

 우선은 실전 인터뷰하기 전에 보통 캐나다 병원 면접은 두 명의 면접관과 함께 면접을 보게 되는데요.

한분은 매니저분이 오시고, 한분은 HR에서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자기 소개? (tell me about yourself)

 

뒤에 30초 정도를 제일 자신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점과 약점을 준비할 때 같이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강점과 약점?

 

 강점은 보통 다들 잘 이야기하시니까 약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약점을 장점화 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 너무 약점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약점이 이것인데 어떻게 해서 약점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것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이런 결과를 만들었어. 라고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를 예로 들자면 보통분들도 공감하는 약점인데 '난 거절을 잘 못해'라고 한다면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으로서는 아이메시지를 연습하는 것과 리더십 콘퍼런스를 참석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의사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 것을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3. 내가 왜 너를 고용해야 돼?

(Why should we hire you?)

 

 빼 놓을 수 없는 질문입니다. 이것과는 다른 유형으로 질문을 받을 수 있는데 보통 이런 위주의 질문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이 질문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강점에 대해 강력 어필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 경험들을 병원의 미션에 맞추어서 이야기를 하면 좋습니다. 제가 글을 쓴 시점은 아무래도 3~4년이 흐른 시점이니 자세한 것은 해당 학교와 협회측에 문의를 해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