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캐나다 코로나 백신 현황|Covid Vaccination Tracking

널스소현 2021. 3. 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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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캐나다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도 잠깐 털어놓을까 하는데요. 제 얘기 잘 들어주실거죠? 캐나다가 백신 접종은 한국보다 먼저 시작했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다면 캐나다 느린 접종 시스템상 우리 나라 백신이 접종률이 더 높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요즘에 캐나다와 우리 나라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시작했잖아요? 저희 병원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백신 접종 등록을 해서 접종을 하라고 하라고 몇 일 전에 이메일이 왔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주변에도 반반정도 접종을 할지 말지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과 관련해서 어느 정도 캐나다에 백신이 들어왔는지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찾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구글에서 Covid-19 Vaccination Tracker를 검색하시면 사이트가 나오게 되는데요.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시면 캐나다도 지도로 해서 주별로 접종률과 현재 들어와 있는 백신의 개수, 접종을 몇 명인지를 확인 할 수 가 있습니다.

 

 

 

 Covid-19 Vaccination Tracker 클릭해서 들어가게 되면 전체 캐나다 주를 합쳐서 1회 접종률은 189만명 정도가 되었군요. 1회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캐나다 인구의 5%를 간신히 넘었습니다. 접종 완료 그러니까 2회 접종까지 마친분들은 57만명 정도인데요. 캐나다 전체 인구의 1.53%정도 되는 수치라고 잘 나와 있네요. 제가 살고 있는 온타리오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온주는 현재 91만명 정도 백신 접종을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른 주의 비해서 엄청 높은 백신 접종 인구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온타리오 주가 다른 주에 비해서 인구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서 지금 현재 승인 된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그리고 얀센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의 백신 접종률은 저번 달 2월 26일 첫 접종을 시작해서 그래도 빠른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38만명이 접종을 한 것으로 나와있는데요. 앞으로도 백신 접종률과 부작용 사례를 잘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전으로 돌아가서 하던 고민으로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1회 접종 한 동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맞은 부위에 근육통이 정말 심해서 팔을 들어올리는게 임시적으로 안 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또한, 열이 나는 동료들도 있었다고 하고, 림프절이 부었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증상외에는 크게 심각한 부작용을 이야기 하는 동료들은 없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한 사례를 보면 크게 부작용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맞을 차례가 되었는데요. 제가 주사 맞는 것을 싫어하고 근육통 같은 것도 무서워서 고민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가 Front Line이고, 마음을 먹고 쉬는 날에 접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캐나다 코로나 백신 현황에 관하여 알아보고 개인적인 고민도 조금 털어놓았는데요. 다음 글에는 백신 접종 후기를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독과 공감 많이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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