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템

당신이 자다가도 놀랄 역대급 간호사의 복지 1탄|압박스타킹 리뷰 & 깔창|Compression Stocking & Insole

널스소현 2021. 3. 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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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시간에 썼던 글인 간호사 놓치면 안 되는 혜택이라는 글에서 압박 탄력스타킹(Compression Stocking)에 관하여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글의 연장선인 추가적인 압박 스타킹과 깔창(Insole) 구매 혜택에 관하여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한 번 사용하고 나면 왜 캐나다 간호사 필수품이 되는지 두 가지 제품 리뷰 함께해요~:)

 

 그럼 간호사 필수품 리뷰를 바로 들어가 볼텐데요. 이것은 협찬받은 것이 아니고 순수한 저의 보험 베네핏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ㅎㅎ 전에는 신랑의 보험 베네핏을 같이 사용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신랑의 보험 베네핏에 제 이름을 빼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제 병원 보험으로 베네핏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자~ 그럼 깔창과 탄력 스타킹에 관하여 알아보고 이것이 왜 간호사들한테 필요한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왜 역대급 간호사의 복지인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게재했던 글에는 압박 탄력스타킹을 클리닉에 가서 처방전을 받은 다음 옆에 있는 약국에서 구매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때 당시에 압박 탄력스타킹은 캐나다 달러로 38불이었습니다. 기능성인데도 불구하고 38불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서 기분은 좋았지만, 압박 탄력스타킹은 원래 탄력스타킹 가격만 캐나다 달러로 150불 전후로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의 보험 베네핏은 1년에 총 4번까지 압박 탄력스타킹을 추가 금액 없이 구매할 수 있고, 깔창 또한 1년에 1번 500불까지 커버가 됩니다. 물론 전에 신랑의 보험 금액은 한 달에 캐나다 달러로 20불만 내면 배우자까지 커버가 되는 것이었고, 제가 내는 병원 한 달 보험금은 캐나다 달러로 80불이 정도가 때문에 그 차이가 있다는 것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제가 다니는 병원의 월 보험금은 많이 내기 때문에 최대한 보험 베네핏을 이용하는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 비싸게 구매한 제품들에 관하여 언박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의 병원에서 주는 베네핏이기 때문에 다른 병원이나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베네핏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병원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깔창이랑 탄력스타킹의 베네핏을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일단 깔창을 주문 제작을 했는데요. 이것은 캐나다 달러로 500불에 주문 제작을 했습니다. 신발을 선택하거나, 깔창을 3D로 발을 직접 본을 떠서 주문 제작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신발보다는 깔창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우선은 깔창을 주문 제작하기 위해서는 발 처방사(Pedothist)나 발전 문가 가 직접 확인하고, 평발인지 발에 아치가 있지는 아닌지 총체적으로 발의 문제를 이야기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3D 카메라로 발 본을 떠서 개인에게 적합하게 깔창을 맞추게 되는데요. 제 발 같은 경우는 왼쪽 발이 평발은 아니지만, 아치가 주저앉았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왼쪽 발은 날개 모양의 깔창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 이게 바로 제가 받은 깔창입니다. 보기에는 시중에 판매하는 깔창과 차이가 없어보이는데요. 제가 몇 일간 신어본 결과 일단은 아치가 있는 부분과 발가락 사이 부분이 굉장히 푹신합니다. 그래서 걸으실 때 피곤함이 덜 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제가 신발 말고 깔창을 제작 주문한 이유는 병원에서 일하는 친구가 깔창을 신발에 끼게 되면 확실히 허리통증을 방지해 준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는 100% 커버를 받았기 때문에 제가 지불한 돈은 따로 없습니다. 꼼꼼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당신이 자다가도 놀랄 역대급 간호사의 복지 1탄 깔창편이였구요. 다음 글에서는 추가 구매 한 압박 탄력스타킹 리뷰와 이 두 제품이 간호사에게 왜 필수품인지에 관하여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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