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취업 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되겠네요. 캐나다 취업 잘하기 위한 베스트 노하우 3탄인데요. 오늘은 저번 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비밀 병기인 포트폴리오를 만드실 때 어떤 점을 강조해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취업 잘하기 위한 베스트 노하우 2탄에서는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이야기했었는데요. 그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2021.05.09 - [캐나다 간호사 직업 구하기] - 캐나다 취업 잘하기 위한 베스트 노하우 2탄 | How I Got a Job in Canada : The best Way
요즘은 유튜버에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만들었던 포트폴리오도 유튜버이자 캐나다에서 ECE(Early Childhood Education : 보육교사)를 준비하시는 분 영상을 보고 저만의 방식으로 다시 만들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포트폴리오는 자신만이 살아온 스토리를 엮은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벤트가 있었다면 다 넣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캐나다도 간호사로 일하려면 예방접종이나 건강체크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런 예방접종받은 서류도 기타 사항에 넣고, 레퍼런스(Reference : 추천, 언급) 받은 것도 다 넣어 줍니다.
예를 들어서 실습할 때 인스트럭터가 써 주었던 리뷰라든지 그 때 받았었던 평가지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도 잘 챙기고요. 그리고 제가 학교를 들어갈 때 이뮤니제이션(Immunization : 예방 접종), 백시네이션(Vaccination) 했다는 그런 자격증 같은 것이 있는데 그런 것들도 다 모아가지고 하나의 파일로 만들었었습니다.
처음에 직업을 구할 전에 발런티어(Volunteer)를 구할 때나 다른 것때문에 필요해서 받았던 레퍼런스가 있는데 그런 것들도 차곡차곡 모아서 파일 하나에 다 넣었습니다. 그리고 간호사가 되어서 따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었는데, 간호사를 하면서 받았던 서티피케이트도 다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온타리오주 CNO(College of Nurses of Ontario)에 등록을 할 때 보면 러닝플랜(Learning Plan : 학습 계획안) 같은 것들도 랜덤으로 업로드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러닝 플랜도 1년에 한 번 정도 준비해놓으시면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간호사가 되어서 했던 것들도 추가로 업로드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느낀 것은 이런 포트폴리오를 보여 드렸을 때에 면접관들과 매니저들에게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온 사람은 처음이다. 라는 피드백을 받았었는데요. 이렇게 해서 정리를 잘해서 보여드리면 아무래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업과 인터뷰의 비밀 병기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
첫 번째로 목차를 만들어서 일목요연하게 섹션을 나누는 일입니다.
두 번째는 자격증과 레퍼런스는 많은수록 좋습니다.
세 번째는 발런티어 액티비티가 중요하기 때문에 취업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는 한국에서 받았던 보수교육 증명서를 준비해놓고 기타사항을 만들어서 나머지 사진이나 자료들을 보충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지금까지 캐나다 취업 잘하기 위한 베스트 노하우 3탄으로 캐나다 취업 잘하는 시리즈에 대한 정리를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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