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간호사 직업 구하기

어떻게 나는 취업을 쉽게 할 수 있었을까? 3탄

널스소현 2021. 3. 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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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어떻게 나는 취업을 쉽게 할 수 있었을까? 2탄에 이어서 어떻게 나는 취업을 쉽게 할 수 있었을까? 2탄을 들어가 볼 텐데요. 오늘은 Liked In에 자신의 매력을 하나하나 풀어서 쓰는 방법을 알아보고, 이것을 만든 후에 어떻게 유닛이나 병동에 지원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어떻게 나는 취업을 쉽게 할 수 있었을까? 2탄에서는 이력서가 장수가 정해져 있어서 아무래도 문장으로 소개할 수가 없다고 말씀드렸는데요. Linked In은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Linked In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하나하나 풀어서 쓸 수가 있습니다. 

 

 경험(Experience)

 

 가장 먼저 올릴 수 있는 부분이 경험인데요. 이것이 가장 중요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경력이 없으신 분들은 맨 처음 직업을 찾는 데 있어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습했던 것들, 한국에서 일한 것들을 잘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Linked In을 보시면 Linked In에 가입되어 있는 병원이라든지 기관들은 그 기관 마크를 찾아서 넣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크를 넣고 자기의 잡업 타이틀을 적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레지스터드 널스(RN : registered nurse)가 되겠죠.

 

 그리고 캐니다에서 RPN(Registered Practical Nurse)을 하셨다거나 PSW(Personal Support Worker)를 하셨다면 작업 타이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위에 작업 타이틀과 자신이 어느 정도를 근무했는지 적으셨다면 밑에 부분을 적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데 풀어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구구절절 일기 쓰듯이 쓰면 지루하겠죠. 되도록이면 1 문장에서 3 문장으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했고, 어떤 것을 배웠다를 위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가장 길게 적은 내용이 3줄입니다. 보통 2줄 안에 내가 무엇을 했다. 어떤 것을 느꼈다. 무엇을 배웠다. 이런 식으로 적었습니다. 한국에서 했던 것들은 좀 더 특별하게 어필을 하고 싶어서 제가 만들었던 매뉴얼이라든지 CS(customer service) 리더를 하면서 했던 행사 사진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진들을 모아서 영상으로 만들어서 간략하게 짧은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썼던 사진이기도 한데요. 저의 마지막 무기이기도 한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기 전에 이런 것들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올렸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캐나다 경력을 짧게 적었습니다. 캐나다 경력은 장소와 이름만 적어도 캐네디언들이 잘 알지만 한국 경력은 캐나다 사람들이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한국 경력은 잘 풀어서 적었습니다. 마치 자기소개서를 적듯이 꼼꼼하게 적었습니다.

 

 전 시간에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Linked In은 격식을 갖춘 페이스북이라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Linked In을 잘 활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친구추가를 하는 기능인데요. 본인이 원하는 유닛, 병원, 그리고 HR을 친구추가하고 컨택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지원 한 곳에서 연락이 오게 되면 취업하는 일도 그렇게 멀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나는 취업을 쉽게 할 수 있었을까? 3탄 Linked In에 올리는 작업 타이틀과 이것을 통해 어떻게 유닛이나 병동에 지원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어떻게 나는 취업을 쉽게 할 수 있었을까? 4탄은 경력이 아닌 교육, 봉사활동, 자격증 위주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야기가 시리즈로 꽤 길어졌지만 캐나다에서 취업만큼은 잘 되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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