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간호사 스크럽 리뷰 2탄<귀염뽀짝>

 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스크럽 리뷰 2탄을 준비했습니다. 빨간색 좋아하시는 분 있으실까요? 신랑은 색깔이 별로라고 하는데 다른 아이들은 입었을 때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주문했던 것이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색이 특징인 스크럽은 천은 비슷합니다. 다 저는 면보다는 천이 입어보니까 편하더라구요. 이것은 주머니가 양쪽에 있고요. 안에 작은 주머니가 한 개 더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머니가 많은 것은 역시 수납하는데 좋겠죠?  이것은 제가 사실 구매를 해서 입고 싶은데 사이즈를 잘못 구매했습니다. 보통은 제가 미디움(Medium : 중간의)이 맞기 때문에 미디엄을 시켰거든요. 그런데 이게 미국에서 와서 그런지 미디엄이 굉장히 크더라고요.

 

 

 이것이 최대한 끈으로 줄여도 헐렁해서 입으면 내려갑니다. 혹시라도 미국 제품을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좀 더 사이즈를 작게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통은 55 사이즈를 입는데요. 바지 길이 또한 조금 긴 55사이즈를 입거든요. 그런데 이게 너무 크더라고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고무가 있어서 되게 편합니다. 무엇보다 장점은 그 어떤 바지보다 길이가 길어서 치수가 잘 맞는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제가 잘못 골랐다고 해야 하나요? 너무 커서 일할 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https://nursesohyun.tistory.com/115

간호사의 날(널싱 위크) 스크럽 할인 2탄 | Nurses Week Scrub

 

 

 이 바지도 수납공간이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인데요. 양쪽 주머니가 있고 밑에도 엄청 큰 주머니가 있어서 핸드폰을 넣고 지퍼로 딱 잠그면 일할 때 핸드폰 떨어뜨릴 일이 없겠죠. 제가 사실 일할 때 굽히는 자세가 많아서 핸드폰을 떨어뜨리는데 이 바지는 핸드폰 떨어뜨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뒤에도 수납공간이 있지만 일할 때는 이상하게 뒤에 수납공간은 안 쓰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뒤에 주머니는 선호하지를 않고 옆에 양주머니를 선호한답니다.

 

 

 처음에는 이 하트를 보고 옷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지금 제가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많이 유명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HeartSoul이라는 브랜드인데요. 모델이 입은 옷이 이뻐서 구매하게 된 것인데 입었을 때는 이쁜데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입으실 때 작은 사이즈를 구매해야 하는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다음 소개해 드릴 스크럽은 바지인데요. 제가 학생 때부터 입었던 바지여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이 아이는 스크럽은 아니고 그냥 코스트코에서 파는 일반 바지입니다. 이게 스크럽을 쓰기에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했었는데요. 바지가 두꺼워서 겨울에 입기 좋습니다. 단점은 주머니가 딱 2개밖에 없어서 수납공간이 부족하는 것입니다.

 

 

https://nursesohyun.tistory.com/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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