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2편|Outbreak-COVID 19 Nasal Swab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1편에 이어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2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1편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스왑을 했던 경험을 적었던 글이였습니다. 오늘 이야기해 볼 내용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와 의학용어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다행히도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보통 48시간 안에 결과가 나오고 빨리 나온 동료는 12시간 안에 결과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은 음성으로 많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시국이 시국이라서 걱정이 좀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스텝들 중에는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머리가 아프다거나, 목이 따끔거린다는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은 14일 자가격리를 하라고 병원에서 권유 전화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증상도 없고,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기 때문에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으면서 제가 많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아직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으셨다면 안전에 유의 하셔서 아프니 최대한 받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원해서 받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만 말이에요. 가끔씩 코로나 바이러스를 받았던 친구들에게 아팠는지 어땠는지 물어보면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모두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왜냐하면 아픔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코로나 바이러스를 하는 과정은 이전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일부 면봉은 콧 구멍의 비강 벽에서 샘플을 수집하도록 설계되고 다른 면봉은 비강 (즉, 비 두두) 깊숙한 곳에서 수집된다고 하네요. 모든 면봉은 호흡기 분비물과 감염된 세포와 같은 동일한 것을 찾게 됩니다. 

 

간단히 의학용어 정리

 

ER(emergency room at the hospital)

ER episode(an injury or illness that required a visit to the emergency room)

Assessment center(tests people with symptoms, exposure, or those in certain groups)

Droplet Contack Precaution(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염되는 병원균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용)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시끄러운데요. 나부터 조심하고, 나부터 마스크를 잘 쓰고, 앞으로 나올 백신을 접종한다면 이 시끄러운 코로나 바이러스도 차츰 사그라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럼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