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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의 대장정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기

널스소현 2021. 3. 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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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오늘은 포럼의 블로그 운영 팁에 올려놓았듯이 2개월의 대장정 애드센스 승인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나기 전까지는 카카오 애드핏을 이용해서 광고 게재를 했었습니다. 카카오 애드핏 수익 공개라는 글도 있으니 카카오 애드핏 수익이 궁금하시면 이 전에 썼던 글을 보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애드센스는 횟수로 4차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2개월 조금 넘는 기간 동안 구글 애드센스 측에서 콘텐츠 부족이라고 거절이 될 때마다 애드센스를 광고를 하지 말까를 수차례 생각했었고, 애드센스를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 중에 하나는 기존에 썼던 글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애드센스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한다면 저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애드센스를 에드센스라고 적은것은 정말 초짜 티내는 것 같네요. ㅎㅎ 티스토리에는 포럼이라는 곳이 있는데 다양한 사람들이 제가 올린 글을 볼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일종의 광장 같은 곳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끔씩 포럼을 이용했습니다. 포럼을 이용하면 힘내라는 응원의 답글도 읽을 수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면 포럼을 이용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2021년 12월 11일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였고, 일주일동안 1일 1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가끔씩 취미로 글을 쓰는 수준이라서 글 쓰는 데에 재주가 없었고 1000자가 넘는 글을 쓰기에는 생각하는 시간과 글을 쓰는 시간, 그리고 사진을 배치하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2시간 동안 1개의 포스팅을 하는데 급급했습니다.

 

 지금도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것처럼 1개의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보통 1시간이 넘는 시간이 소요가 되지만 아무래도 글을 쓰면서 즐거움도 있고, 그에 따른 광고 수익도 따라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왜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승인받으려고 했냐?라고 물으실 수 있는데 그건 단연코 광고 수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는 현재 광고수익을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구글 애드센스이고, 다른 하나는 카카오 애드핏입니다. 티스토리에서는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 말고도 다른 광고 집행을 위해 개발 중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 애드핏의 수익체계는 제가 전에 쓴 글에 말씀드렸고, 구글 에드센스는 광고 노출과 광고 요청과는 상관없이 광고를 클릭해야만이 수익이 생기는 구조라고 하더라고요. 또한, 본인만의 콘텐츠와 광고를 일치시켜서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있어서 좋다고는 하는데 현재까지 저는 그 방법을 연구 중에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한지 한 달 하고 보름이 지났을 때는 1000자가 넘는 포스팅이 20개 정도가 넘게 되었는데 그때 다시 한번 구글 애드센스에 도전을 해봤었습니다. 결과는 컨텐츠 부족으로 인한 광고 거절이었는데요. 제가 어떻게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4차 만에 받을 수 있었을까요?

 

 

 

 다음 글에서는 100%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라는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과 구독자분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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