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캐나다 영주권 이거 모르면 못 딴다? 1탄에서는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준비하는 시험인 아이엘츠(IELTS)와 셀핍(CELPIP)의 Listening과 Reading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캐나다 영주권 이거 모르면 못 딴다? 2탄은 아이엘츠와 셀핍 Writing과 Speking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이엘츠(IELTS)와 셀핍(CELPIP)의 Listening과 Reading에 관하여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https://nursesohyun.tistory.com/68
캐나다 영주권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 대다수가 아이엘츠와 셀핍 중에 어떤 시험을 볼 것인가? 에 관하여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엘츠를 보다가 셀핍으로 넘어간 케이스이기 때문에 아이엘츠와 셀핍에 관하여 어떤 시험을 볼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Writing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쓴 글이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Writing
Writing의 경우 아이엘츠 페이퍼와 셀핍을 비교해보면 셀핍 같은 경우는 컴퓨터화 되어있기 때문에 몇 글자를 적었는지가 나오고, 틀린 문장이 있으면 지우개로 지울 필요가 없이 컴퓨터로 바로 지울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틀린 단어 같은 경우는 밑줄이 쳐지면서 틀린 부분을 바로 인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아이엘츠 페이퍼와 비교했을 때는 큰 장점이 되겠네요. 그러나 아이엘츠 컴퓨터와 비교했을 때는 그렇게 큰 차이점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Speking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Speki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peking 같은 경우는 1:1로 컴퓨터와 대화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아이엘츠가 조금 쉽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에 반해서 셀핍 같은 경우는 문장이 주어지고, 그 문장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이 30초~1분 정도 있다고 한다면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시간이 가는 것을 보고 있으면 생각처럼 시험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가자마자 바로 대답을 해야 하고 그 대답도 위쪽에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또 긴장이 한 번 더 될 수가 있습니다. 긴장이 되면 준비했던 생각들도 갑자기 생각이 안 날 수도 있고, 말도 더듬게 되는데요. 이것은 시험을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신 다른 사람들이 아이엘츠와 셀핍을 비교를 해주셨는데요. 보통 셀핍 스피킹 점수가 잘 안 나온다고 리뷰를 하시더라고요. 혹시 Speking이 정말 자신이 있으신분들은 셀핍을 시험 보시면 정말 유리할 것 같습니다. Speking이 힘들다고 생각하신다면 아이엘츠 공부를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차이점을 보면, 아이엘츠 시험 같은 경우는 시중에 나와 있는 책도 많이 있고 자료도 많이 있어서 공부하는데 편리함이 있습니다. 셀핍은 반면에 자료가 많이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자료가 한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셀핍과 관련되어서 강의하시는 분들의 영상을 보거나, 셀핍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교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몇 달 사용할 수 있는 교재를 사 가지고 사용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제한적인 것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생각인데요. 사람들마다 자기가 취약한 부분과 자신있는 부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시험이 더 좋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가장 큰 차이점으로 제가 꼽고 싶은 것은 셀핍은 리스닝, 리딩이 조금 쉬운 반면에 Speking이 좀 어렵습니다. 아이엘츠는 리스닝, 리딩이 약간 어려운 반면에 Speking 점수는 조금 더 받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캐나다 영주권 이거 모르면 못 딴다? 2탄 아이엘츠와 셀핍 Writing과 Speking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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