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 준비

캐나다 영주권 이거 모르면 못 딴다? 1탄 | 아이엘츠&셀핍

널스소현 2021. 3. 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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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캐나다 영주권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바로 외국 간호사 영주권 준비 시 필요한 영어 시험에 관한 글인데요. 아이엘츠(IELTS)&셀핍(CELPIP) 중에 과연 어떤 시험을 보는 것이 좋을까요?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쓴 글이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https://nursesohyun.tistory.com/33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1탄|캐나다에서 학교를 나와야 될까요?|Become a Canada Nurse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학교를 나와야 캐나다 간호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제가 간호사가 된 과정은 캐나다 준석 사과정(컬리지) 졸업 후 NNA

nursesohyun.tistory.com

 

 외국에서 간호사를 할 때 가장 큰 숙제는 영어입니다. 캐나다에서 간호사를 하시는 분의 대부분은 영주권 진행을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캐나다 영주권을 진행할 때 영어를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와 아이엘츠&셀핍의 장단점을 비교해 볼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캐나다 영주권을 위한 시험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이엘츠 제너럴이구요. 두 번째는 셀핍 시험입니다. 아이엘츠 같은 경우는 아이엘츠 제너럴이 있고, 아이엘츠 아카데믹이 있습니다. 아이엘츠 아카데믹은 간호사 등록을 하는데 필요한데요. 결국 영주권 진행을 위해서는 아이엘츠 제너럴이 필요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엘츠를 볼까? 셀핍을 볼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저도 그랬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2가지 시험을 다 보게 되었는데요.

 

 일단 아이엘츠(Paper)는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것과 일반 시험처럼 페이퍼(Peper)로 보는 시험이 있는데요. 아이엘츠 페이퍼와 비교 했을 때는 셀핍이 Wiriting(쓰기)이라든지 Litening(듣기)같은 것에는 조금 더 장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로 진행되는 아이엘츠와 셀핍을 비교했을 때는 아주 많이 차이는 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Litening

 

 Litening을 먼저 살펴보면 아무래도 아이엘츠에서 셀핍으로 시험을 바꾸어서 본 케이스 중에 하나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스펠링 적는 것이 굉장히 취약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엘츠 리스닝이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셀핍으로 시험을 바꿔서 봤더니, 확실히 셀핍 시험 중에 리스닝이 아이엘츠보다는 쉬운 감이 있더라고요.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보자면 리스닝은 셀핍 쪽이 저한테 더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셀핍은 먼저 리스닝을 한 다음에 간략하게 메모를 하고 그 다음에 문제가 나오는데 다 4지선다형으로 뽑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펠링을 잘 몰라도 내용의 흐름을 알게 되면 풀기가 용의 합니다. 반대로 아이엘츠는 단어 적는 것이 굉장히 많고, 아무래도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른 나라의 사람들의 억양이 나오게 되잖아요. 그래서 그 억양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마도 셀핍 리스닝이 조금 더 쉽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Reading

 

 Reading 같은 경우에는 많은 차이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셀핍이 아이엘츠와 비교했을 때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셀핍의 리딩, 리스닝은 캐나다 시험이기 때문에 캐나다 문화 및 뉴스를 바탕으로 문제가 출제됩니다. 그래서 캐나다를 잘 알고 문화에 익숙하시다면 조금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셀핍은 시험은 다 지문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럼 지금까지 캐나다 영주권 이거 모르면 못 딴다? 1탄 아이엘츠와 셀핍의 Litening과 Reading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캐나다 영주권 이거 모르면 못 딴다? 2탄에서는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준비하는 영어시험인 아이엘츠와 셀핍의 Writing과 Speking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구독과 공감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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