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캐나다 세금 돌려받는 꿀팁 2탄| Way to Return Your Tax

 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추천 캐나다 세금 돌려받는 꿀팁 2탄으로 협회비를 잘 활용하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저번 시간의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2021.04.16 - [유용한 간호사 정보] - 추천 캐나다 세금 돌려받는 꿀팁 1탄| Way to Return Your Tax

추천 캐나다 세금 돌려받는 꿀팁 1탄| Way to Return Your Tax

 

 오늘은 추천 캐나다 세금 돌려받는 꿀팁 2탄으로 협회비 외에도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2가지 방법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2. 여분의 택스 선납

 

 이 방법은 병원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보통은 병원의 HR에서 처음에 간호사로서 근무 계약을 성사할 때 매달마다 더 세금을 부과하기를 원하냐? 원하면 얼마큼의 세금을 더 내기를 원하냐? 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보통 제 주변에서 일하는 동료들의 케이스를 보면 거기서 조금씩 세금을 더 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결국에는 12월이 지나면 나중에 돌려 받을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통은 한 달에 캐나다 달러로 50~100불 지불하게 되는데요. 사실 이것이 조삼모사라고 할 수 있기는 한데요. 그래도 매달 CAD $50~100 나가는 것은 그렇게 크게 부담이 되지 않잖아요? 그러나 세금 신고하는 기간에 한 번에 CAD로 몇 천불씩 내야 한다고 하면 굉장히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조금씩 없는 돈이라고 치고 택스를 냈다가 세금신고 기간에 돌려받는다면 느끼기에는 돈이 많이 들어왔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3. RRSP(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

 

 이것은 간호사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에게 해당이 되는 내용입니다. RRSP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것은 연금이나 연금보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예전에 한국에서 삼성 서울병원에 다닐 때 삼성에서 하는 연금보험에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본인이 일년동안 벌었던 돈을 기준으로 해서 얼만큼의 RRSP를 납부할 수 있는지 범위가 개인마다 다릅니다. 그 범위내에서 자기가 부을 수 있는 한도내에서 돈을 RRSP에다가 저축을 해 놓으면 그 만큼은 나중에 세금을 신고할 때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돈을 나중에 많이 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미리 RRSP를 준비를 하셔서 부담을 떨쳐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택스를 돌려 받을지 내야 할지를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사실 RRSP를 다음 년도 3월 1일까지 저축해 놓은 것을 바탕으로 4월 말까지 택스신고를 하시면 되기 때문에 회사에서 일한 T4(Statement of Remuneration Paid : 지급보수명세서)를 2월중에 받아서 계산을 해본 후에 3월 이전에 은행에 가서 상담을 받으시고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 가지고 나중에 택스를 돌려 받는 것도 조금 더 많이 늘릴 수도 있고요. 그리고 많이 돌려 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떨쳐내실 수 있는 팁 3가지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