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간호사 라이프

나는 오늘도 꿋꿋이 무언가를 한다. 경험편(feat . 오늘일기)

널스소현 2021. 5. 3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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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나는 오늘도 꿋꿋이 무언가를 한다. 경험편으로 이야기를 해 볼텐데요. 어느 날 문득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보다가 그 동안 제가 써 온 글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정리를 위한 글이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글을 쓰다 보면 처음에 글을 쓰려던 목적과 다르게 배가 산으로 가는 사태가 발생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나는 오늘도 꿋꿋이 무언가를 한다. 경험편을 정리하고 티스토리 애드센스에 관하여 짧은 이야기도 할께요. 구독과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릴께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2021.05.29 - [캐나다 간호사 라이프] - 나는 오늘도 꿋꿋이 무언가를 한다. 지식편(feat . 오늘일기)

 

나는 오늘도 꿋꿋이 무언가를 한다. 지식편(feat . 오늘일기)

 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캐나다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면서 어느덧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그동안 113개의 글을 티스토리라는 블로그에 올리면서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일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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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최초에 글을 썼던 사람은 그런 망설임과 두려움을 잘 떨쳐내고 글을 썼던 사람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래서 누군가는 도움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113개가 넘는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든 목적은 캐나다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더 나아가서는 간호사로 영주권을 받는 것을 목표로 글을 썼었고, 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서였습니다.

 

 <동료와 함께 사망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https://nursesohyun.tistory.com/15?category=833318

 

내 생에 첫 사망선고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캐나다 간호사를 하면서 처음 겪은 케이스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가 캐나다 간호사로 일한 지 3개월 정도 되었을 때였습니다. 조금 무거운 주제이지만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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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간호사의 경험은 녹녹치가 않았습니다. 동료와 함께 심천맥박(apical pulse)을 확인하고 사망선고를 했었는데요. 사망한 환자의 가족들에게 전화를 하는 것은 복잡한 마음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습니다>

https://nursesohyun.tistory.com/37?category=850848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1편|Outbreak-COVID 19 Nasal Swab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COVID 19 Drive Thru검사 경험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후 개인적인 느낌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캐나다에서 COVID 19 Outbreak & Drive Thru검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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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병동에서 2명 이상의 COVID 19 환자가 발생되어서 아웃브레이크(Outbreak : 작은 사이즈의 감염)가 되었었고, 전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Wondering(치매환자가 왔다 갔다 하는 상태) 환자 한 분이 확진자 방에 들어갔다가 확진이 되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코시국에 의료진으로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는 편하지는 않지만 종종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역대급 총상 환자 간호>

https://nursesohyun.tistory.com/74?category=833318

 

역대급 총상 환자 간호와 그에 따른 간호학 1탄 | Canada Gunshot Wound Care

 안녕하세요?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캐나다 총기 사고 뉴스가 조금 들렸었는데요. 요즘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총기사고 뉴스가 많이 나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두 개다 좋은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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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총상 환자 간호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환자가 총기사고로 몸에 엄청나게 큰 Hole(구멍)이 있었습니다. 상처를 보는내내 끔찍한 마음을 감추고 드레싱을 했었는데요. 그 환자분께는 죄송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캐나다 간호사로 일하는 것은 한국에서 간호사를 했을 때와 또 다른 벽이 있지만, 제목에 적어 놓았듯이 꿋꿋하게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티스토리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이용하여 So Hyun 노마드를 꿈꾸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두 개의 블로그 모두 하루에 만원도 나오지 않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티스토리 애드센스는 어제 처음으로 2000원 넘게 광고수익이 발생했는데요. 긍정적으로 앞을 내다볼 수 있기에 내일을 살아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좀 더 완벽한 간호사가 될 때까지 저의 글은 계속 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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