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챌린지 드디어 마쳤습니다.

 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드디어 오늘 일기 챌린지를 마쳐서, 약속대로 그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함께 서브로 네이버 블로그도 하고 있던 저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 수가 없었는데요. 네이버 블로그는 말그대로 티스토리를 소개하기 위한 서브 블로그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오늘 일기 챌린지에 참여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달 전쯤에 오늘 일기를 시작한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https://nursesohyun.tistory.com/112

다시 쓰는 오늘 일기 챌린지

 

 이번 네이버의 오늘 일기 챌린지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도대체 무슨 129? 왜 네이버에서 시작했었던 오늘 일기 챌린지는 말이 많았을까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왜냐하면 05월 01일~03일 3일차까지 일기를 열심히 쓰던 사람들에게 공지했던 갑작스런 챌린지 종료 때문이었습니다. 작은 기업 아니죠? 큰 기업에서 이렇게 번복을 하게 되니, 저도 다시 오늘 일기 챌린지를 시작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결과론적으로 계속 진행한 것은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기존에 05월 01일~03일까지 3일치를 쓰고 나서 05월 07일 네이버 페이로 1,000원이 적립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제가 한달 전에 오늘 일기를 다시 쓴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 이유는 제가 참여대상에 포함이 되었었기 때문인데요. 또한, 작은 기업 아닌 대기업이니까 중간에 혹시 종료하더라도 그 동안 노고는 보답을 해주겠지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그래서 계속 글을 쓰기로 마음먹고 5월 24일~30일까지 7일간 글을 썼었것이 06월 16일에 네이버 페이로 5,000원이 먼저 들어왔고, 05월31일~06월03일까지 4일 더 글을 쓴 것이 06월 18일에 네이버 페이로 10,000원이 추가로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원래 쓰는 글이기 때문에 겸사겸사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샵검색으로 #블챌#오늘일기만 붙여주면 되는 것이라서 어려움은 없었지만, 하루 하루 24시간을 정해 놓고 빠지지 않게 글을 쓴다는 것이 역시 챌린지는 챌린지더라구요. 저 챌린지 좋아하거든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네이버에서 주는 또 다른 혜택으로는 네이버 오늘일기 챌린지 11일을 완성한 블로거들 중에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블로그 기록을 책으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혹시 구독자분들께서도 챌린지에 참여하셨다면 06월21일을 기다리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구독과 공감 많이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