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접종 후기 3탄 | Pfizer Vaccine 2 Dose

 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2탄으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24시간 후 저의 몸의 반응에 관하여 이야기했었는데요. 그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https://nursesohyun.tistory.com/132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2탄 | Pfizer Vaccine 2 Dose

 

 오늘은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3탄으로 화이자 2차 접종을 하고, 48시간이 지난 후에 저의 몸에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접종한 화이자 2차 백신은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때보다 굉장히 심하게 몸에 반응이 와서 무슨 일이 생기는 게 아닌가라는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전에 제가 썼던 글에는 12시간이 지나고 그리고 24시간이 지나고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에 관련하여 몸의 면역 반응에 관하여 글을 썼었습니다. 오늘 드리는 이야기는 화이자 2차 접종 후 48시간이 지났을 때의 저의 몸의 반응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4시간이 지나고 몸의 반응에 관하여 글을 썼었을 때 당시에는 타이레놀 한 알을 복용하고 푹 잤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자고 일어나면서부터 몸이 안 좋았습니다.

 코비드 19 예방 접종 때문에 몸이 안 좋아지는 건지 아니면 음식을 먹고 체해서 몸이 안 좋았던 건지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코로나19 화이자 2차 백신 접종을 하고 24시간이 지났을 때 제가 먹었던 것은 포스트를 우유에 말아먹고 타이레놀을 먹고 잤었는데요. 자고 일어나면서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더부룩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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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코비드19 예방 접종 후 생겼었던 증상이라고 하면 계속 추운점(Shivering : 몸의 떨림, 전율)이 있었고, 그리고 머리가 조금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두통도 있었습니다. 제가 전 시간에 말씀을 안 드렸었는데, 주사를 맞을 때 그러니까 첫 번째 Dose를 접종 했을 때 말씀을 안 드렸었는데, 두 번째 Dose를 접종했을 때는 약이 딱 들어가는 순간 오른쪽 뒷 골, 뒤에 뒤통수쪽이 짜릿짜릿 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계속 두통이 있었는데 그게 24시간에서 48시간까지 가더라구요. 

 그게 쫌 애매하게 약을 먹을 정도로 심한 것은 아니고, 그리고 계속 두통이 지속되는 것은 아닌데 좀 기분나쁘게 두통이 있었다 없었다 하는거 있잖아요. 그리고 간간히 열감이 있었습니다. 만지면 조금 뜨거운 정도 그래서 체온을 쟀을 때는 37.4도 정도였었는데 전 시간에 말씀드렸던 것 처럼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그래서 꾀재재하게 씻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48시간 후에는 신랑이 한인 마트에 가서 소화제와 죽을 먹으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이제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제가 항상 어디가 다치거나 몸이 안 좋을 때 남편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서 한번 더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괜히 아플 때는 짜증내고 그러는데 이런 것도 잘 받아주니까 말이에요.

 본론으로 다시 들어가서 지금은 몸이 개운해졌습니다. 머리가 무거웠던 것도 많이 사라졌고, 감기 몸살 같은 것도 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몸도 훨씬 가벼워졌고, 속도 일부러 아무것도 안 먹어서 그런지 속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씻고 움직이고 하는 것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체온도 36.4도로 정상 온도로 내려왔습니다.

 사실 백신 접종을 했던 팔은 아직 아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첫 번째 날에는 팔을 일자로 못 올렸었는데, 두 번째 날은 팔을 올리는데 문제가 없었고 만졌을 때 아픈 정도였습니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지 48시간 후는 확실히 몸도 마음도 개운해졌다는 이야기를 하며 긴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