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접종 후기 2탄 | Pfizer Vaccine 2 Dose

 안녕하세요!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널스 소현입니다. 오늘은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2탄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24시간이 지난 후 저에 몸에는 어떤 반응이 생겼는지 이야기하겠습니다.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때보다 굉장히 심하게 저의 몸에 반응이 왔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은 생전 처음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저에게 백신 후유증이 아닌가라는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https://nursesohyun.tistory.com/131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1탄(축 처짐 주의) | Pfizer Vaccine 2 Dose

 

 

 그럼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후 24시간이 지났었던 그 상황을 얘기해볼께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리뷰는 사람마다 반응들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백신을 접종 후 24시간이 지났는데, 확실히 화이자 1차 때와는 달랐습니다. 우선은 화이자 1차 때는 크게 이상이 없었습니다. 저번 시간에 1차 접종 후기도 글을 올렸었었는데, 거의 피곤함 정도와 근육통이었습니다.

 

 

https://nursesohyun.tistory.com/60

내가 코로나 백신을 맞은 그 이후|Phizer Vaccination

 

 

 2차 백신 접종 후 24시간이 지나고는 여러분들 그거 아시죠? 독감 걸렸을 때, 약 먹고 거의 나았을 때쯤 되어가지고 몸도 무겁고 두통도 있는 그런 증상이 시작되었었습니다. 잠에서 일어났을 때,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몸이 정말 추웠고, 바로 긴팔로 갈아입었습니다. 사실 추운 날씨도 아니고, 그때 날씨는 영상 27도였었습니다. 그런데 추워서 긴 팔을 꺼내 입고, 온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독감 심하게 앓고 나서 같이 머리도 무겁도 두통 기도 있습니다. 머리에 열은 많이 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머리가 무겁고 좀 머리 양쪽에 두통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체온이 어땠었는지 체크를 했었는데, 37.4도 정도였었습니다. 열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높은 열이 있다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몸에서 조금씩 열이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주사를 맞은 부위는 아프고, 뭔가 백신 접종한 부위의 근육이 딱딱해진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화이자는 2차 접종 때에 반응이 심하다고는 하던데 제가 막상 화이자 2차를 접종해보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타이레놀 강한 것 밖에 없었습니다. 타이레놀의 주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으로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고 그밖에 두통, 치통, 요통, 관절통, 근육통, 월경통을 일시적으로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종류가 엄청 많은데, 그중에 강한 타이레놀이 있어서 한 알을 먹고 잤습니다. 그럼 48시간이 지나고 나서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 글을 올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