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글로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이번 화이자 2차 접종을 하고 나서 후유증 비슷한 것 때문에 몸이 많이 좋지 않아서 글을 못 쓴 것도 있고, 그 덕분에 몸이 축 처지는 것이 게을러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오늘 글로 하여금 더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2021년 06월 12일에는 제가 화이자 2차 접종을 받았었던 날이었습니다. 화이자 1차 접종 때와 같이 2차 접종을 하던 날에는 많이 피곤한 것 말고는 특별히 몸에 이상한 점이 없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https://nursesohyun.tistory.com/60
오늘은 제가 화이자 2차 접종을 하고 와서 몸에 반응과 그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화이자 백신 2차 리뷰는 저의 몸에서 있었던 반응들이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06월 12일 당일에는 나이트 근무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화이자 2차 접종을 하려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녀왔습니다. 당일에는 특별히 몸에 이상한 점이 없었지만, 전날에 나이트 근무를 해서 그런지 낮잠만 8시간을 넘게 잤었습니다.
사실 제가 1차 접종 때도 나이트 근무가 끝나고 갔었던 것이라서 비교를 하자면, 1차 접종 때는 백신 접종을 하고 나서, 한인 마트에 가서 장도 보고 그랬었는데, 이번 2차 접종 때는 백신 접종을 하자 마자, 택시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정말 옷만 갈아입고 뻗었습니다. 아침에 잠을 자기 시작해서 잠깐 샤워를 하려고 일어났다가, 다시 잤습니다. 그리고 오후 6시까지 못 일어나고 계속 잤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차 백신 접종 당일날에는 크게 몸에 이상한 점은 없었습니다. 저녁도 맛있게 먹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먹으면서 TV도 시청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고 12시간 정도 지나고 오후 9시부터 백신 주사를 맞은 곳에 근육통이 있었습니다. 팔을 돌리는 것은 괜찮은데 팔을 일자로 허수아비처럼 할 때는 많이 아팠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나서, 과연 저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인생에 처음 맞아 보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저는 후유증이 아닌가라는 걱정을 했었는데요.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2탄에서 만나보도록 할께요. 그럼 구독과 공감 많이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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