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ship? 멘토십?
- 한국의 멘토십?
안녕하세요! 널스 소협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병원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멘토십에 관하여 이야기를 할 건데요. 참고로 한국과 캐나다의 학교 다니면서 실습시스템에 이야기를 해 드리자면 한국은 1:1로 간호사와 스케줄을 매칭해서 실습을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한 번에 지정된 실습 장소로 나가면 거기에서 이제 실습을 하게 되고 보통은 제가 실습을 나갔을 때 제가 있었던 병원에서는 펑셔널 기능을 담담했었습니다. 바이럴 사인, 혈당체크, 환자 이송 등등의 그런 펑션(function : 기능)들을 했었고, 전체적으로 환자 인계해 주는 것부터 케어하는 것까지 이렇게 인볼빙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https://nursesohyun.tistory.com/118
- 캐나다의 멘토십
그러나 캐나다는 조금 다릅니다. 제가 졸업했던 코네스토가 컬리지는 국제간호사 과정이 있는데요. 1:1 간호사 매칭이 아니라 조금 한국과 같은 시스템이긴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점은 모든 실습생들이 한 병원이나 병동에 나가서 거기에서 지정해 주는 환자에 맞는 간호사를 찾아가지고 어사인 된 환자를 보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보통 대학교 4년제를 다니는 학생들이 실습을 나올 때는 컨설리데이션이라고 해서 간호사 1명을 지정을 해주게 되는데요. 그 학생이 실습을 나가야 하는 병동 간호사를 지정받아서 그 간호사 스케줄을 똑같이 따라가게 됩니다. 그 간호사가 12시간을 일하면 12시간을 따라다니는 것이고, 8시간을 일할 때도 있겠죠! 그렇다면 8시간을 따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스케줄을 따라가면서 정해진 시간 동안 그 간호사에게 배우게 됩니다. 제 같은 경우는 2021년 5월부터 첫 번째 멘토십을 시작하게 되었었습니다. 첫 번째 학생이자 저의 첫번째 멘티라고 할 수 있겠죠.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제가 프리셉터를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저한테도 도움도 많이 되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캐나다 간호사 mentorship?! 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제가 실질적으로 학생을 가르쳤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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