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학생 간호사 프리셉터ㅅ하는 일상에 관하여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프리셉터 십 하면 비로소 알게 되는 장점?! 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리셉터십의 장점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https://nursesohyun.tistory.com/136
1. 공부를 더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저에게도 큰 장점이 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학생을 가르쳐야 하기도 하고 기본을 중시해야 하기 때문에 저 스스로도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좀 더 기본을 중시해야 하고 폴리시(Policy : 정책)나 프로토콜(Protocol : 규약)을 잘 명시해야만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왜냐하면 저는 설명을 해줘야만 하는 입장이고 학생은 처음 나온 실습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 프리셉터십을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했던 2021년 5월에 시작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그 때 당시에 어떤 학교들은 실습도 온라인으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간호사 실습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었는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간호사들에게 중요한 것은 Critical Thinking(크리티컬 띵킹 : 비판적 사고)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어떤 상황에 대한 생각을 하거나 좀 더 정보베이스를 가지고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이 부분은 좋은 점이라면 좋은 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2. 멘토십 수당
https://nursesohyun.tistory.com/64
지금은 수당이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2021년 5월 그 당시에는 학생을 가르치면 1시간당 캐나다 달러로 1불씩 더 나왔습니다. 제 학생이 300시간을 넘게 저와 함께 일 하는 시간을 같게 되었으니까 저 같은 경우는 학생에게 가르쳐주면서 수당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프리셉터십 하면 비로소 알게 되는 장점?!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장점이 있다면 당연히 단점이 있겠죠? 다음 시간에는 프리세터십을 하면 제가 생각하는 단점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럼 구독과 공감 많이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캐나다 간호사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에 있는 대학생들 강의하기 (6) | 2023.04.10 |
---|---|
내가 프리셉터십을 하면서 후회했던 점... (3) | 2023.03.27 |
학생 간호사 프리셉터하는 일상 (5) | 2023.03.11 |
캐나다 간호사 mentorship?! (2) | 2023.03.09 |
캐나다 간호사 스토리, 제발 따라하지 마세요. 6탄 (10) | 2021.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