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프리셉터 십 하면 비로소 알게 되는 장점?! 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다 향한 장점들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요. 장점이 있으면 당연히 단점도 존재하겠죠? 오늘은 내가 프리셉터십을 하면서 후회했던 점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프리셉터십을 하면서 후회했던 점 그러니까 프리셉터십을 하면서 제가 느끼는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한번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https://nursesohyun.tistory.com/137
프리셉터십의 단점
1. 엑스트라 시간 소비
하나를 이야기 하자면 학생이 실습을 하게 되는 것이고, 거기에는 성공과 실패가 존재하게 됩니다. 이 학생이 중간고사, 그리고 기말고사와 관련해서 제가 평가서를 제공해야 합니다. 사실은 실제로 사람 간의 대면 미팅을 통해서 프리셉터, 학생, 학교 인스트럭터(Instructor : 강사, 교사) 이렇게 3명이 같이 만나서 디스커션을 하는 것이 맞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코로나 때문에 다 전화로 평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전처럼 미팅을 통해서 디스커션을 하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는 잘 몰랐었는데 3명이 같이 전화를 한번에 할 수가 있었더라고요. 전화를 통해서 학생들이 어떤 어떤 실습을 했었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디스커션을 하게 됩니다. 디스커션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대화를 통해서 결과를 도출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에 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면 아무래도 시간이 소모가 된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학생 평가서에 대한 부담
저도 이 프리셉터십을 통해서 캐나다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간호사라면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실습평가입니다. 왜냐하면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는 머리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온몸을 사용해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저를 따라다니면서 실습을 했던 학생은 시간이 흐르게 되면 마지막 순간이 오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학생의 중요한 평가를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단점이라고 하면 단점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프리세터십, 멘토십에 관하여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스스로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저의 글을 보시고 주저하지 마시고 도전을 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구독과 공감 많이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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