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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학 드라마 베스트 5|Korean Medical Drama

널스소현 2021. 2. 25.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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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한국 의학 드라마 중에서 개인적으로 뽑은 베스트 5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재미있는 한국 의학 드라마를 보시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한국 의학 드라마 베스트 5는 제가 생각하는 기분이기 때문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많은 한국 드라마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드라마를 뽑아봤습니다. 그렇다면 5위부터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https://nursesohyun.tistory.com/16

 

캐나다 간호사를 만든 인생 미드 1탄|역대 미드 best 6|Canada Nurse Medical Drama|Tob 6 Medical Drama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제 인생 메디컬 미드 6개를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미드, 재미있을 것 같은 미드를 모아봤습니다 :) 미드에 대해서 Top 6를 뽑은 것은 제가 흥미있다고

nursesohyun.tistory.com

 

 5위 - 슬기로운 의사생활

 

 5위는 바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입니다. 성황리에 방송을 마쳤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2가 나온다고 하죠? 이 작품의 작가는 응답하라 시리즈의 작가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응답하라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응답하라 시리즈는 본방을 사수하면서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다른 의학드라마처럼 너무 병원생활에만 치중되어 있지 않고, 너무 질병에만 포커스가 맞추어 있지 않아서 굉장히 즐겨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것의 특징은 친구관계, 생활, 음악의 발란스가 잘 맞추어진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워라 밸라고 하죠? 친구들과의 우정도 잘 보여주어서 이 드라마를 5위로 뽑아보았습니다.

 

 4위 - 닥터요한

 

 닥터 요한은 무통증 질환을 앓고 있는 의사가 다른 사람을 치료하는 드라마인데요. 특별히 통증 관련된 특이질환 같은 부분을 포커스에 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특징은 제가 예전에 미드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죠? 미드 닥터하우스에서 보던 시각적인 효과처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의 효과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배경음악과 효과를 표현해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3위 - 굿 닥터

 

 굿닥터는 미국에서도 영어 버전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바로 그 작품의 원작입니다.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한 의사가 진짜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은 한 의사가 성장하는 모습을 잘 그려낸 드라마인데요. 그래서 저는 굿 닥터를 3위로 뽑아 보았습니다.

 

 2위 - 뉴 하트

 

 2위는 바로 뉴하트입니다. 뉴하트에는 지성이 정말 감성적이고 친근한 의사로 나오게 되는데요. 이 작품에서는 제가 예전에 한국에서 일했던 흉부외과가 배경이라서 그런지 친근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명의 레지던트 1년 차가 성장하는 모습을 잘 나타낸 작품입니다. 질병도 어느 정도 잘 다루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의사의 삶도 잘 다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뉴하트를 2위로 뽑았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 대망의 1위! 한국 의학 드라마는 무엇일까요? 두구두구두구!!

 

 

 

 1위 - 낭만 닥터 김사부

 

 1위는 바로 낭만닥터 김사부입니다. 닥터 김사부는 1편과 2편이 나왔었는데요. 저는 최근에 이 드라마를 봐서 그런지 2편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여기에서는 진짜 좋은 의사가 나오고, 잘 고치는 의사가 나오고, 그리고 그런 의사를 바라보는 후배 의사가 나오게 됩니다. 제가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안효섭에게 푹 빠져서 안효섭의 인스타그램을 찾아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안효섭은 서우진이란 의사로 나오게 되는데요. 김사부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진짜 의사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잘 담아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시청하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밖에도 한국 의학 드라마는 다양한 스토리와 로맨스가 등장하게 되는데요. 잠깐 말씀드리자면 하얀거탑, 닥터깽, 닥터스, 종합병원, 닥터 이방인, 닥터 프리즈너, 닥터챔프, 그리고 외과의사 봉달희 등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외과를 다루었던 드라마가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나오는 드라마는 정신과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가 나오고 있는데요. 영혼수선공이라는 드라마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제가 이렇게 많은 드라마들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일하는데에 있어서 도움을 얻을때도 있습니다. 한국 의학 드라마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간호사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없어서 아쉬움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한국의학드라마 베스트 5위를 추천드려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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