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왜 나는 이런 간호 템을 이용할까? 간호템 대방출 3탄 이야기로 바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독자분들께서 캐나다 간호사는 가방 안에 특별한 게 많이 들어있지 않아서 실망도 하신 목소리도 있으신데요. 간호사들은 다 똑같은 것을 가지고 다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글은 제가 주관적으로 쓰는 글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 주세요.
왜 나는 이런 간호템을 이용할까? 간호템 대방출 2탄으로 로케이터, 비닐봉지, 청진기, 작은 파우치, 거울에 관하여 이야기 했었는데요. 오늘은 또 어떤 간호사 아이템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2탄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2021.04.20 - [유용한 간호사 정보] - 왜 나는 이런 간호템을 이용할까? 간호템 대방출 2탄| What's in My bag
립밤
- 이것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는데 되게 좋더라고요.. 특히 향기가 좋은데 이것은 망고향인데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항상 써야 하기 때문에 필수로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마스크를 많이 쓰기 때문에 입이 많이 건조해지더라고요. 이런 것 꼭 있어야 식사 후에 건조하지 않게 바를 수 있습니다.
휴대용 가글
그리고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쓰지 않았던 물건이 하나 있는데요. 이것을 제가 어떻게 알게 됐냐면 승무원들 유튜브를 보다가 승무원들의 필수템으로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이것은 월마트에서 바로 구매할 수가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식사를 하고 양치하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고요. 양치를 하러 가려면 스테이션을 쭉 돌아서 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한 것이 있는데 입이 텁텁할 때 이 민트향을 입에다가 칙칙 뿌리면 정말 상쾌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필수품으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인공 눈물
캐나다는 특히 건조해서 눈이 많이 아플 때가 있습니다. 눈이 너무 건조할 때 한 번씩 사용하는 한국에서 가져온 인공눈물입니다.
손 세정제
요즘 필수품이죠? 손 세정제입니다. 병원에서 일할 때는 세정제가 다 있기 때문에 이것을 굳이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는데요. 이 손세정제는 손에 남는 것이 아니고, 향도 좋아가지고 제가 요즘에 사랑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캐나다 큰 쇼핑몰만 가도 어디든지 있는 상품입니다. Bath and Body Works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 회사는 바디제품도 팔고, 손 세정제, 양초 같은 것을 팝니다. 특히 향이 좋아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립 글로즈
사실 요즘에는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에 립 글로즈가 필요하지 않은데요. 그 전에는 항상 저 같은 경우는 립스틱을 바르면 항상 색깔이 빨리 없어지기 때문에 립스틱이 항상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립 글로즈도 하나씩 가지고 다닌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저번 시간에 게재했던 갤럭시 버즈 라이브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2020.12.18 - [캐나다 간호사 라이프] - 갤럭시 버즈 라이브 2달 이용 리뷰
이게 전부입니다. 병원에 일 하러 갈 때 이렇게 물품들을 챙기고 다니는데요. 대부분의 간호사들이 이 정도 아이템은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왜 나는 이런 간호템을 이용할까? 간호템 대방출이라는 시리즈로 글을 써봤는데요. 마지막까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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