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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간호사 라이프를 위한 2가지 책 추천 | 공감 스토리

널스소현 2021. 4. 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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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간호사라서 공감을 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길고 긴 코로나 상황일수록 좋은 책을 읽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책 소개는 제가 가끔씩 해 드릴 텐데요. 오늘은 이건 꼭 읽어야 돼 2탄이 되겠네요. 저번 시간에는 'Lives in the Balance' 라는 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간호사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한 번쯤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저번 시간의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2021.04.09 - [캐나다 간호사 라이프] - 이건 꼭 읽어야 돼 | 간호사 리얼 스토리 | Canada Nurse's Life

 

이건 꼭 읽어야 돼 | 간호사 리얼 스토리 | Canada Nurse's Life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캐나다 간호사의 삶을 보여주는 책 한 권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캐나다 중환자실 간호사들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책, 한 번 확인해볼까요?  제가 지난 글에서는 캐

nursesohyun.tistory.com

 

 요즘에 계속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해지면서 다시 캐나다에서 락다운이 계속 되고 캐나다 라이프를 즐기지 못한다는 생각에 속상하기도 하고 무기력 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좀 해야겠다. 하다가 간호 관련된 책을 구매를 했습니다. 요즘에는 특히 상점들이 많이 문들 다시 닫아가지고 책을 구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인데요. 읽고 싶었던 책이 2권 있었습니다. 이 2권을 파는 곳이 많지가 않았었고, 인터넷으로 신청하려고 하니 구매할 수 있는 책이 1권만 남아있더라고요.

 

 

 

 - 그래서 가까운 상점들을 다 뒤져가지고 책을 사 왔습니다. 따끈따끈 한 책을 그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봉투를 열어보겠습니다.

 

 

- 제가 받아 온 책은 이렇게 두 가지 책입니다. 

 

 

- 사실 위에 사진처럼 이것은 책은 아니고 칼렌더입니다. 널스 관련된 명언이라든지 조크 같은 것들이 적혀 있어서, 매일매일 그것을 보면서 날짜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사실 겉에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 이 칼렌더(Kalender : 달력)는 매년 나오더라고요. 매년 내용이 똑같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이렇게 메모장으로 되어 있는 달력입니다. 그래서 한 장씩 넘기면서 보면은 여기에 여러 가지 짧은 글귀들이 나와있습니다. 제가 겉에 그림이 익살스러워서 산 것도 있지만 집에다가 디스플레이(Display : 진열)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칼렌더의 쓰임새와 디스플레이하는 것은 다음번에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책은 간호사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전에 ICU(Intensive Care Unit :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직접 이야기했던 'Lives in the Balance'라는 책처럼 'I Wasn't Strong Like This When I Started Out : True Stories of Becoming a Nurse'라는 이 책은 실제 간호사를 준비하는 학생이나 처음 1년 일을 시작한 간호사들에게 굉장히 힘을 많이 주는 책이라는 리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도 조금 힘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책을 사게 되었는데요. 

 

 책은 제목이 굉장히 깁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책 제목이 바로 그것인데요. 그래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책 또한 제가 다음에 간단한 리뷰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완벽한 간호사 라이프를 위한 2가지 책 추천 'Nurses 칼렌더'와 'I Wasn't Strong Like This When I Started Out : True Stories of Becoming a Nurse' 이였습니다. 구독과 공감 많이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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