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널스 소현입니다. 캐나다 간호사에 관한 글만 쓰다가 오늘은 작년 가을에 다녀왔던 나이아폭포 데이트 리뷰를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캐나다에 오시면 어디가 제일 가고 싶은세요?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올드 퀘벡?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 튤립 축제? 경이로운 세계 산 중에 하나이죠? 로키 마운틴의 밴프? 아니면 밴쿠버의 스탠리 파크? 여러군데의 유명한 관광지가 있지만 저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좋아합니다. 제가 처음 밴쿠버로 워킹홀리데이를 왔을 때도 여기 나이아가라 폭포는 여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지요. 그럼 바로 캐나다 간호사의 흔하디 흔한 나이아가라 데이트 시작하겠습니다. 작년 가을에 캐나다는 어느 정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지 않았고 마스크를 쓰고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공원으로만 안전하게 여행..